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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비법 7가지

 

오르가즘. 언제 어떻게 느끼든 그 쾌감은 대단하다. 쾌감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면역체계수면에까지 이롭다.

 

최고의 기분을 선물하는 그런 오르가즘을 파트너와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면 두 사람 사이는 더 가까워진 기분일 것이다. 그러나 동시 절정이 잘 안 된다고 실망할 필요까지는 없다.

섹스 상담가 바네사 마린이 허프포스트에 한 말이다. ”사람들은 TV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걸 보고 두 사람이 꼭 동시에 절정에 도달해야 한다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오르가즘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다. 각자 오르가즘에 필요한 시간이 다르다. 동시에 오르가즘을 하려다간 한 사람은 빠르게 다른 사람은 느리게 움직이게 된다. 잘못하면 두 사람 모두 뭔가 어긋난 게 아닌가 하는 걱정만 하게 된다.”

그렇다고 동시 오르가즘을 지향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아래는 동시 절정에 도움이 될 전문가들의 꿀팁이다. 잘 참고하라.

 

1. 자신을 가장 흥분하게 하는 게 뭔지 파악하고 적극 수용한다 

사람마다 성욕이 다르다. 내가 싫어하는 걸 다른 사람은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는 어떤 요소가 최고의 오르가즘을 주는 데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그 요소가 뭔지를 파트너에게 소통해야 한다. 그게 섹스토이든, 섹스 도중의 속삭임이든, 포르노 시청이든 상관없다.

심리학자이자 섹스 상담가인 자넷 브리토는 ”자신이 성적으로 즐기는 게 뭔지를 알고 이에 대해 솔직하면 그 마음을 파트너에게 훨씬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라며 ”성적으로 용감할 때 다양한 체위를 시도할 용기도 생긴다. 자신과 파트너의 쾌감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그런 체위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섹스에 대한 훈련법도 있다. 성 교육자 크리스 맥스웰 로스에 의하면 그건 바로 자위행위다. 자위행위만큼 자신의 성에 대한 훌륭한 교육법은 없다고 한다.

″서로의 쾌감에 대해 통달할 수 있는 수단이다. 자신의 몸, 자신의 쾌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니 더 많은 자위행위로 무엇이 자신을 가장 흥분케 하는지 파악하라.”

 

2.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섹스 전후로 파트너와 소통한다

파트너가 내 마음을 읽을 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은 섹스에 실패하겠다는 생각이나 마찬가지다.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데 당신이 필요로하는 게 뭔지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당연히 상대방도 당신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절정에 가까워질수록 그 점을 더 구체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섹스 상담가 제시 칸에 따르면 ”오르가즘을 동시에 하고자 한다면 섹스 도중의 흥분 상태를 파트너에게 소통하는 게 필수다. 당신은 오르가즘 시점에 거의 도달했는데 파트너는 아니라며 당신은 동작을 좀 늦추며 파트너를 만족시키는 데 집중하는 거다. 그리고 파트너가 신호를 보내면 함께 절정을 만끽하도록 하는 거다.”

 

3. 번갈아 가며 서로를 흥분시킨다

이기적인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섹스할 때도 마찬가지다. 섹스가 가장 좋을 때는 서로를 진심으로 위할 때다.

맥스웰 로스의 말이다. ”자신의 쾌감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됐으면 파트너의 몸과 그의 쾌감, 성욕을 탐구할 차례다. 소통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원하는 게 뭔지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사지, 쓰다듬, 오랄 섹스, 손 섹스, 섹스토이 등을 사용해 상대방의 쾌감을 돕는 것이다.” 

4. 눈을 맞춘다

눈으로 서로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놀랄 정도로 노려보라는 건 아니다. 중간중간 파트너에게 눈으로 자기의 기분을 전달하면 된다.

심리학자이자 섹스 상담가인 셰넌 차베스는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흥분감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호흡도 저절로 맞춰지면서 더 강렬한 오르가즘을 체험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5. 느리지만 지속적인 동작으로 절정 시점을 조절한다

파트너가 계속 절정에 먼저 도달한다면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브리토의 말이다.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 같을 경우 그 사실을 파트너에게 말한 다음 동작 속도를 늦춰야 한다. 숨을 크게 쉬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파트너의 쾌감에만 집중하는 것도 오르가즘을 늦추는 방법이다. 그가 절정에 가까워져 오면 그때 자신을 위한 동작을 다시 시작하면 된다.”

6. 섹스토이를 활용한다

섹스토이는 섹스에 매우 효과적인 ‘장난감’이다. 클리토리스 자극을 즐긴다면(여성의 37%가 클리토리스 자극 없이는 오르가즘을 못 한다) 바이브레이터가 매우 요긴할 수 있다.

″삽입 섹스 도중 함께 오르가즘을 하고 싶다면 바이브레이터나 손을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바이브레이터를 삽입 대신 사용해도 되고 삽입과 함께 사용해도 된다.”

섹스토이는 여성을 위한 것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남성을 위한 칵링(페니스 링)도 있다.

심리상담가 안드레아 글릭에 따르면 ”칵링은 오르가즘을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류량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파트너가 절정에 가까워졌을 때 벗으면 된다.”

7. 동시 절정에 집착하지 말라

동시 절정에 너무 집착했다간 오히려 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즐기고자 하는 섹스가 괜한 압력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섹스 상담가 이언 커르너는 허프포스트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오르가즘을 못하는 사람의 경우, 주로 심리적 장애물 때문이다. 오르가즘에 대해 불안하거나, 희망을 잃었거나, 실패를 걱정하거나 또는 너무 집착했을 때 잘 안 된다.”

절정을 함께 하든 하지 않든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게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차베스의 말이다. ”동시 오르가즘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몸, 그리고 파트너의 몸을 편하게 하고 느낀다. 섹스는 일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대감에 들뜨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여 상대방의 쾌감을, 또 자신의 쾌감을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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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여성이 처음으로 자위하던 순간에 대해 말하다

 

내가 처음으로 자위했던 게 언제인지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는다. 아마 중학교 때 MTV에서 ‘언드레스드’를 보고 나서 해보지 않았나 싶다. 그 무렵 가운데 손가락을 성기 안에 넣었다 뺐다 해보고, 주위를 만져보며 왜 이걸 가지고 다들 난리일까, 생각했던 게 기억난다.

제대로 오르가즘을 느꼈던 진짜 첫 자위는 훨씬 더 생생하다. 친구들이 18번째 생일선물로 ‘언제나 준비된 프레디’(Ever-Ready Freddy)라는 바이브레이터를 사주었다. 장난으로. 프레디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었고, 누르면 “젠장, 넌 진짜 남자는 못 구해?” 등 유명한 대사가 나왔다.

친구들이 내가 그걸 실제로 사용할 거라고 생각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그걸 많이 썼다. 프레디 덕택에 오르가즘을 해방하는 클리토리스의 마법 같은 힘을 알게 되었고, 프레디가 고장날 때까지 일주일에도 몇 번씩 프레디의 도움을 받았다.

다른 여성들의 첫 자위는 어땠을까? 우리는 8명의 여성에게 첫 자위 경험을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감각적이고, 우스꽝스럽고, 다양하다.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갖기 쉬운 수치심 가득한 경험담도 있다.

 

* 분량과 의미 전달을 위해 일부 편집을 거쳤습니다.

 

입학 전 놀이 시간

“처음 자위했을 때 나는 제대로 기지도 못하던 나이였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카펫 위에 둥그렇게 둘러앉아 있을 때, 나는 내 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말 위안이 되었고 계속하고 싶었던 게 기억난다. 하지만 아마 선생님이 그만두게 했던 것 같다.” - 헤일리 제이드, 성 노동자

 

즐거운 샤워

“다른 여자애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샤워 중 샤워기를 통해 자위를 알게 되었다. 내 클리토리스를 향해 계속 물줄기를 쏘면 허벅지가 떨린다는 걸 알게 되자, 나는 욕조에 누워 파도처럼 연달아 찾아오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7~8세 정도였다. 당시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나에게 자위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즐거움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 크리스 맥스웰 로즈, 성교육 전문가, 팟캐스트 ‘Speaking of Sex’ 진행자

 

 

정글짐

“초등학교 때 나는 정글짐에 (몸을 비비며) 기어오르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당시에는 내가 뭘 하는 건지 몰랐지만 말이다. 그 후 나는 섹스 세라피스트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으면서, 여성이 물체에 몸을 비비며 자위하는 게 흔한 일이란 걸 알게 되었다. 많은 여성은 그게 ‘괴상한’, ‘특이한’ 자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천 명의 여성에게 오르가즘 느끼는 법을 가르쳐 온 내 경험으로는 가장 흔한 테크닉 세 가지 중 하나다.” - 바네사 마린, 섹스 세라피스트, ‘Finishing School: Learn How To Orgasm’ 제작자

 

수치심에 휩싸여

“내 기억에 처음 자위했던 것은 6살 무렵이었다. 요령을 제법 빨리 터득했다. 10살 정도까지는 참 괜찮았는데, 그 무렵 나는 섹슈얼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여성을 대상화하는 게 수치스럽기도 했던 것 같다.

내가 동성애자라는 것은 꽤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몇년 정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거부당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나의 사적인 생각과 느낌을 알게 될 것 같아 두려웠다.

그래도 먼저 커밍아웃한 사촌들의 도움을 받은 나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14살 때 용기를 얻어 커밍아웃할 수 있었으니까. 이제 나는 섹스를 긍정하며, 내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작업은 LGBTQ에 관한 것이 많다. 그리고...내 인생의 사랑과 약혼했다!” - 테비 코우, 일러스트레이터

 

(스스로에 대한) 사랑의 여름

“15살이었다. 침실에 있었다. 여름이었고, 다들 호숫가에 나가 있어 집엔 나 혼자뿐이었다. 매트리스 틈에 숨겨두었던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는 법에 대한 전단지를 읽고 있었다. 침대 끝에 매달려 전단지를 다시 숨겨놓은 뒤 균형을 잡다가 우연히도. 손이 성기 아래 부위에 닿았다. 놀랍게도 기분이 꽤 좋아서, 전단지를 숨겨놓은 다음에 다시 침대에 들어갔다. 엎드린 다음 두 손을 아랫도리에 넣었다.

손이 젖는 게 싫어서 속옷 위로 만졌던 게 기억난다. 나는 지금도 그렇게 한다. 조용히 하고 싶어서 엎드린 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얼굴을 매트리스에 묻었다. 아마 그래서 지금도 질식 플레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오르가즘은 느끼지 못했다. 느꼈다고 생각했지만 절대 아니었다. 그냥 기분이 좋은 것이었다. 내가 숨을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시간 만큼만 지속되었다. 그리고 인생 최고의 낮잠을 잤다!” - 마라 마렉, 코미디언, ‘The Happy Never After Podcast’ 진행자

 

병원 놀이

“처음 자위했을 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다. 나는 혼자 하지 않았다. 10, 11세 무렵이었다. 같이 노는 여자아이들이 3명 있었는데, 우리는 ‘의사’ 놀이를 했다. 한 명씩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내리고 베개를 다리 사이에 낀 다음 침대에 엎드렸다. 한 명은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엉덩이 사이에 대고 ‘체온을 쟀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엉덩이를 움직였다.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그걸 브라잉(bra-ing)이라고 불렀다. ‘OK, 브라잉 할 시간이다.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라고 서로 말했다.

우린 아주 꼼꼼했고, 다 하고 나면 엄청나게 키득거렸다. 혼자서는 절대 하지 않았다. 왜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에 가고 나서야 우리의 병원 놀이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 고학년 때 혼자 침대에서 베개에 몸을 비볐던 것이 갑자기 이해되었다!” - 제니 블록, ‘The Ultimate Guide to Solo Sex’의 저자

 

간달프, 희열, 죄책감

“내가 처음 자위했던 순간을 생생히 기억한다. 14, 15세 무렵이었다. 거실에 앉아 ‘반지의 제왕’을 보고 있었다. 생물학 숙제를 마친 뒤였고, 자기 전에 TV를 좀 보기로 했다. 간달프의 목소리에 홀딱 반했던 게 기억난다. (나는 나중에야 내가 오럴리스트[auralist 목소리에 흥분하는 사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기가 얼얼한 느낌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내 몸이 내게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따뜻함이 느껴졌다. 몸속이 기대감으로 끓어올랐다. 몸이 아파졌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온갖 낯선 느낌들에 사로잡혔다.

아주 어렸을 때 젊은 여성은 자위를 하지 않는다고 배웠다. 쾌감은 결혼의 특권이었다. 결혼한 여성만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몸을 즐길 수 있었다. 영화를 볼수록 내 가랑이가 더 끈끈해졌다. 계속 볼수록 수치감이 커졌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TV를 끄고 방으로 가서 잠들 때까지 기도했다. 3시간 뒤 내 몸은 나를 다시 깨웠다.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격렬함이었다. 나는 불편함을 달래보려고 엎드린 다음 양손을 가랑이에 얹었다. 평생 처음으로 발가락에서 쾌감이 느껴졌다.

공포와 욕구로 어지러웠던 나는 이 아픔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몸을 떨며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내 존재의 전부를 훑었다. 즉시 오르가즘이 찾아왔고, 곧 기분이 추락했다. 나는 미래의 남편에게서 쾌감을 빼앗았다고 생각해 뉘우치기 시작했다. 자위를 했다는 게 너무 끔찍하게 느껴져 죄책감으로 순결 서약을 했다. 그 뒤로 19세 때 남성과 첫 섹스를 한 날 밤까지 자위를 하지 않았다.” - 브리태니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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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오르가슴을 여는 열쇠, 지-스팟

지-스팟은 질 입구에서 약 4cm 안쪽 상부에 불록하게 솟아있어, 대략 검지 손가락의 두 번째 관절 마디까지 삽입해 11시 방향으로 구부리면 손가락 끝에서 만져지는 부위다. 평소에는 작은 동전 정도의 크기지만, 흥분하면 부풀어 올라 좀 더 커지게 된다.

 

음핵과 함께 여성의 강렬한 성감대로 알려진 이 부위는 1950년 독일 산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레펜베르크가 발견해 그의 이름을 따서 지-스팟이라고 불린다.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1980년 미국 성 연구가 죤 페리와 비벌리 휘플이 비디오로 촬영해 공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좋은느낌산부인과 장재빈 원장은 “지-스팟은 여성 오르가슴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할 만큼 강렬한 성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부위”라고 말하며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않고 불감증 등을 호소한다면 부부가 함께 이 부위를 찾아 자극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짜릿하게~ 지-스팟 공략법 5가지

1. 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 질 속에 손가락을 넣는 것을 꺼려한다. 손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스팟을 정확히 찾으려면 손가락이 제일이다. 그도 그럴 것이 눈에 보이는 가슴이나 음핵과 달리 지-스팟은 질 안에 위치해 눈에 보이지 않아 감각만으로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 속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톱을 최대한 짧게 깎고,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시도해야 된다. 

 

2. 부부가 협조 하에 지-스팟을 자극하라

장재빈 원장은 “이왕이면 부부가 협조 하에 충분한 전희를 거친 후 시행해 보라.”고 말한다. 남성은 여성의 반응을 살펴가며 눌러보고, 여성은 “거기 같아.”라고 알려야 찾을 때 더 쉽기 때문이다. 물론 한 번에 찾고 느끼려고 하기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그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찾는 법 : 여성이 편하게 누워있는 자세에서 배우자가 두 손가락을 하늘을 보는 방향으로 질 안에 넣어 조금씩 눌러본다.

 

3. 여성 상위를 시도하라

지-스팟은 여성의 질 안 앞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부부 관계 시 정상위 체위에서는 자극하기가 쉽지 않다. 장재빈 원장은 정상위 체위보다는 여성 상위 체위를 권한다. 여성 상위 체위는 여성이 직접 깊이와 방향 조절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가장 기분 좋은 위치로 이끌 수 있고 이것이 지-스팟을 자극하는 데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4. 평소 케겔 운동을 하라

장재빈 원장은 “지-스팟 자극이 성관계 시 성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면, 케겔 운동은 평상 시 성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케겔 운동은 질 수축력을 높여 성감 증대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감증 극복이나 성감 증대를 위해 평소 꾸준히 케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5. 부부간 성생활을 즐겨라

현재 지-스팟은 여성의 60% 정도가 발달하고, 40% 정도는 발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지-스팟이 발달하지 않은 40%는 이대로 포기해야 될까? 지-스팟은 후천적으로 어느 정도 개발이 가능한 부위다. 장재빈 원장은 “성생활에 있어 소극적인 배우자와 적극적인 배우자를 비교했을 때 후자의 지-스팟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부부관계를 더 많이 하고 즐기는 쪽이 지-스팟도 더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진짜 성감 촉진제는 바로 ‘사랑’

장재빈 원장의 말에 따르면 지-스팟과 관련하여 ‘전기자극치료’나 일명 ‘양귀비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기왕이면 오르가슴도 느끼면서 즐거운 성생활을 하고 싶은 부부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아내가 불감증인 경우 남편들의 문의가 많다.

 

하지만 남자 여자 모두 가장 큰 성감대는 바로 뇌다. 장재빈 원장은 “성감대가 페니스에 집중되어 있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그 개인차가 있고, 특히 환경적 요소가 큰 영향을 미친다.”며 “단순히 자극적인 섹스를 위해 지-스팟을 찾기보다 부부가 함께 섹스에 대한 즐거움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지-스팟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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