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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오르가슴 vs 여자의 오르가슴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어떻게 알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오르가슴을 못 느끼거나, 뭔가 느낌은 있지만 그게 오르가슴인지 잘 모르겠다는 이른바 ‘오르가슴 각성장애’는 여자들이 갖는 성적인 어려움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립선이나 다른 신체적, 심리적 문제가 있어 사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남자는 사정을 통해 작거나 큰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남자에게 오르가슴 장애란 전혀 못 느끼는 것이라기보다는 제때에 원하는 만큼 못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즉 사정에서 조루와 지루의 문제가 그것이다.

보통 여자들에게 “오르가슴을 느껴봤나?”고 물으면 “글쎄, 느끼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애매하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르가슴은 분명 느낌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일어나는 감각이다. 오르가슴은 성적인 자극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사람이 경험하는 가장 강렬한 육체적, 정신적 쾌감이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동공이 확대되고, 호흡이 가빠지고, 맥박도 빨라지며, 질 깊숙한 곳의 근육이 수축하고, 심지어 다리에 경련이 일 만큼 힘이 들어가기도 한다.

남자의 경우는 오르가슴을 느끼면 언제나 사정을 하는데 여자의 경우는 남자처럼 확연히 드러나는 결과물이 없으므로 오르가슴의 느낌을 놓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아무튼 이러한 육체적 경험, 성기에서 시작되어 온몸을 관통하는, 전신의 몸부림에서 비롯되어 뇌에서 마무리되는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바로 오르가슴이다.

여자들에게 오르가슴의 느낌을 물어보면 너무나 다양한 대답이 나온다. ‘구름 위에 둥둥 뜬 기분’, ‘온몸의 세포가 살아서 일어나는 느낌’, ‘온몸을 타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일어나는 느낌’, 심지어 헤밍웨이는 그의 소설에서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낄 때 ‘지구가 움직인다.’고까지 묘사했지만 어쨌든 각 개인이 느끼는 오르가슴의 정도는 아주 다양하고, 한 개인이 느끼는 오르가슴의 느낌도 매번 같지는 않다.

이에 비해 남자들의 오르가슴은 ‘뭔가에서 벗어나는 해방감’, ‘기분 좋게 추락하는 느낌’이라고 말하니 여자와 남자의 오르가슴 느낌의 차이는 참 재미있다.


오르가슴이 그렇게 좋은 기분이고 느낌이라면 간간이 나오는 보너스처럼이 아니라, 섹스를 하기만 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으로 만들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오르가슴을 잘 느끼려면, 그리고 자주, 많이 느끼려면 다른 무엇과 마찬가지로 연습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오르가슴은 느껴본 사람이 자주 느끼고, 많이 느끼며, 쉽게 느낀다. 그것은 오르가슴이 전신을 통한 감각이기는 해도 무엇보다 뇌를 통해 마무리되는 자극이기 때문이다.
오르가슴 잘 느끼려면…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젓가락질을 통해 개발된 섬세한 기능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자주 사용되는 부위의 신경계는 확대되고 개발된다. 즉 작은 시골길 같던 신경이 많이 사용할수록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것처럼 신경계가 확대되고 발달된다는 것이다.

오르가슴에 있어서도 당연히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가슴의 정확한 느낌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느낌을 자주 성취하려고 해야 오르가슴을 많이, 자주, 쉽게 느끼게 된다.

여자에게 있어서 일차적이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오르가슴은 아무래도 음핵을 자극해 얻는 오르가슴이다. 그래서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위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오르가슴 느낌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를 어떻게 자극해야 오르가슴이 오는지 알면 설사 파트너에게 이야기하기 불편하다 해도 스스로 몸의 위치를 슬쩍 바꾸거나 파트너가 알아차릴 수 있는 신호를 보내 더 자주 오르가슴을 성취할 수 있다.

오르가슴의 느낌을 아는 경우,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파트너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장님 코끼리 더듬듯이’가 아니라 어디를 어떻게 만져달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파트너를 돕는 길이다.

기왕 섹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파트너를 흥분시키고 만족시켜 주려고 할 것 아니겠는가? 그럴 때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할 것이라는 정보를 준다면 파트너는 기꺼이 그대로 해줄 것이다.

또 오르가슴을 잘 느끼려면 무엇보다 섹스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 “침대에는 둘만 올라가라.”는 말이 있다.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 실제적으로 같이 침대에 있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섹스의 감각에 집중할 수가 없고, 그러다 보면 오르가슴뿐 아니라 자잘한 성감도 놓치게 된다.

섹스를 할 때는 파트너가 내게 주는 감각에 집중하고, 그것을 최대한 느끼려 해야 한다. 이는 강박을 가진 것과 다르다. 파트너의 입술, 손가락, 손바닥, 성기, 그 전체가 내게 어떤 감각으로 다가오는지를 확실히 느끼라는 것이다. 그래서 섹스를 할 때는 눈을 감는 것이 성감을 느끼는 데 더 효과적이다.

또 한 가지는, 섹스를 할 때는 정말 릴랙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긴장이 풀어져야 한다. 잘하려는 생각, 파트너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이 성기능을 방해한다. 애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상황에 몰입해야 한다. 오르가슴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만큼 오르가슴에서 멀어지게 된다. 남녀 모두에게 케겔운동 연습은 성감을 증진시키고 성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은 케겔운동을 연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오르가슴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긴장을 풀고, 집중하라.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움직임을, 그 감촉을 즐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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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앙헬리나란 여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여성이 당당하게 오르가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이란 글을 통해 여성이 주도하면 오르가슴을 느끼기 쉽다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앙헬리나는 성 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자신 만의 방법을 터득했다고 자랑한다. 앙헬리나는 보통 남성들은 관계를 맺게되면 무턱대고 성감대를 애무하려고 하고 삽입해서 피스톤 운동을 한 뒤 자신이 느끼지도 않았는데 성급히 사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기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결국 자신이 성관계를 주도하며 자신의 오르가슴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자위행위를 통해 터득했으며 자위는 기구를 통해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한다. 이는 성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한다.

 

여자의 자위행위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위행위를 하다보면 자기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성적 자극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몸에 꼭꼭 숨겨진 성감대를 확인하면서 낯설었던 자신의 생식기에 익숙해지고 성감이 풍부해지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단순히 말초적인 자극에서 벗어나 다양한 황홀감을 경험하게 되면 오르가슴과 섹스의 중요성을 깨닫게되며 컨디션이 좋아지고 일상생활에 즐거움이 찾아온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을 가지고 있고 그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기개발은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섹스리스, 2%부족함을 느끼는 여성, 솔로, 돌싱등 반드시 남녀간의 섹스가 아니더라도 혼자 자위행위를 통해 얼마든지 성욕을 해결할 수 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한다.

 

자위행위를 통해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다보면 실제 섹스에서도 능동적일 수 있다. 흥분을 성적 자극으로 연결시켜서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자위행위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왕성한 성생활을 할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성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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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육체의 자극점

 

1950년 독일 산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라펜베르크가 발견한 지스팟은 여성의 질내 구조로, 자극을 받았을 때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지점으로 알려졌으나 의학계에서는 그 존재가 논란의 대상이 돼왔다.

그러나 이탈리아 라퀼라대학 연구진은 최근 의학전문지 성 의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질내 세포조직이 두꺼운 여성들의 몸에 지스팟이 존재한다고 밝혔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여성이 성적 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극치성감대 지스팟이 어디에 존재하는지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라퀼라대학 연구진은  성인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질내 조직에 대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질 오르가슴을 느낀 9명의 여성들은 나머지 피험자들에 비해 질과 요도 사이에 위치한 세포조직이 두껍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연구를 이끈 임마누엘 자니니 박사는 이번 연구로 지스팟의 존재여부를 쉽고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지스팟은 성관계로 자극하기는 쉽지않기에 기구를 많이 사용하는데, 지스팟전용제품으로 자극하게되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흥분이 고조되고 강렬한 오르가슴과 절정에 도달하면서 액체를 분출하는 경우도 많다고하는데, 여성이 사정현상에 의해 분출되는 애액의 양은 성감도가 높은 여성일수록 많으며, 사정반응을 수반하는 여성은 그 만큼 오르가슴을 느끼기 쉬운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지스팟이 과학적으로 밝혀졋다는 내용이 언론에서 보도 후 성인용품 시장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지스팟 전용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있으며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있다.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숨겨진 성감대 포르치오가 발견되면서 지스팟과 포르치오 자극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나오면서 순위는 바뀐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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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여성들이 숨넘어가는 쾌감 포인트

 

지스팟 존재가 알려진 이 후 전세계적으로 지스팟 관련내용과 전용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 BBC 뉴스는 여성의 극치성감대 ‘지스팟’의 존재에 대해 보도 이 후 영국을 뜨겁게 달군 성인용품은 지스팟 전용제품들이라 한다. 2008 영국 성인용품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한 성인용품 또한 펀 팩토리 딜라이트라는 지스팟 전용기구이다.

"펀 팩토리 딜라이트"는 생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으며, S자 곡선으로 만들어진 용품으로 여성들의 질 안쪽에 위치한 지스팟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는 장점을 갖고있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제품이라 한다.

 

이탈리아 라퀼라대학 연구팀에서도 ‘성 의학저널’을 통해 질내 세포조직이 두꺼운 여성들의 몸에 지스팟이 존재한다고 밝히면서 이탈리아 여성들이 선택하는 성인용품도 지스팟 전용제품들이라 말했다.

유럽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등에서도 지스팟 전용제품의 인기는 상당히 높다고 한다.

이는 일본이나 대한민국, 중국도 예외는 아니라 한다.

 지스팟 이란? 이를 발견한 산부인과 의사 Ernst Grafenberg의 성에서 따온 말로, 스펀지 같은 작은 조직이라고 한다. 질 안에서 7cm정도 배꼽 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오르가슴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모든 여성에게 지스팟이 있지만, 섹스 중에는  찾기도 힘들고 자극하기도 힘들기에 대다수의 여성들이 지스팟 전용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지스팟을 자극하다보면 많은 여성들이 무아지경이라는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되는데 여성마다 액체의 색깔과 양은 다르지만, 때론 소변처럼 묽고 맑은 액체이기도 하고 때론 반투명 우유빛 액체를 분출(사정)하며, 극치의 쾌감을 느낀다고도 한다.

마치 수도꼭지에서 쏟아지는 물처럼 강력하기도 하고, 활화산이 터지듯 산발적으로 튀어오르는 등 사람마다 형태가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한국,일본,중국에서도 지스팟 전용제품이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요즘 최고의 판매를 기록하고있는 지니로애제품 만족도가 매우높으며 다음으로 소피아제품이 용거북이, 남자의순정도 꽤나 인기가 있다고한다. 이 외에도 지스팟전용이 아니면서  전세계 여성들에게 인기제품으로는 페어리미니제품이다. 그리고 볼보리를 비롯하여 기능성젤인 제스트라, 레이디시크릿은 꾸준히 사랑받고있는 제품이라합니다.

참고로 여자이상으로 남성들도 자위기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느낌과 가장 흡사한 명기의증명시리즈를 비롯하여 애널느낌을 주는 킨제이햅스가 가장 인기제품이며 전신시리즈도 솔로들에겐 인기만점이라한다. 특히 남성들의 클리토리스라 불리는 전립선을 마사지하는 아네로스는 자위기구 이상의 관심과 인기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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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잊지 못하는 성기애무 테크닉

 

여성과의 관계에 있어 전희 즉 애무를 뜨거운 관계를 위한 전주곡으로 사용하려면 자신의 섹스파트너인 여성의 성감대를 일단 잘 알아야

 

다.

 

특히 카사노바들이 말하는 애무법이란 무엇인가?

 

선수들은 가슴이나 입술, 귀 등 외부에 드러난 성감대 보다는 주로 여성의 성기 중심의 성감대와 애무법을 강조한다.

 

여성의 성기를 덮는 대음순은 양쪽을 처음에는 혀로 살짝 핥다가 입안으로 빨아들이듯이 빨아주는게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대음순은 지방조직으로 흥분하면 피가 몰려 두꺼워지기 때문에 팽창하면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듯히 빠는 애무가 가능해진다. 요도구와 질구

 

를 감싸고 있는 소음순 역시 중요 성감대. 이 곳 역시 대음순의 애무방법과 동일하다고. 쾌감도는 소음순이 좀 더 안쪽에 있는 만큼 대음순보

 

다 소음순을 애무했을 때 여성이 더 좋아했다고 한다.

 

다음은 왠만한 남성이 모두 들어봤을 법한 클리토리스다. 클리토리스 애무가 어려운 점은 여성의 성적 흥분도가 높아질 수록 안으로 숨는다

 

는 점이다. 클리토리스는 소음순이 시작되는 윗부분에 작은 돌기처럼 나와있으며 혀로 정성스레 핥아주는게 최고인데, 보통 패팅시에도 이

 

곳을 자극하면 여성은 극도의 쾌감을 느낀다. 보통 남성의 물건을 삽입하면 음핵은 자극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바로 성기를

 

깊이 삽입한 뒤 피스톤운동과 함께 좌우로 움직여주면 클리토리스에 간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지스팟이다.

 

지스팟은 손가락을 질안에 넣어 자극하거나 삽입시 의도적으위쪽을 자극하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여성의 무

 

릎 뒤쪽, 발목과 발 등도 의외로 여성이 큰 쾌감을 느끼는 성감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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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토리스는 인간의 몸에서 유일하게 성적쾌감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상당히 민감한 곳이며 오선생님을 뵙기 위해선 필수로 애무해줘야 하는 곳은 분명하지만 무조건 만지고 빤다고 해서 쾌감이 전해지는게 아닙니다. 민감한 부위인 만큼 오히려 아프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죠. 클리토리스의 애무가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전작업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우선 클리토리스 애무를 위한 사전작업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어디있니?

혹~시 클리토리스가 뭔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셨죠? 지금 클리토리스(음핵)라고 표시된 부분은 엄밀히 따지면 음핵귀두 부분이구요, 그 윗쪽은 음핵꺼풀입니다. 평상시엔 음핵꺼풀에 음핵귀두가 덮고있다가, 흥분을 하게 되이 음핵이 발기되면서 커집니다. 혹시나 그림보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 그러시면 안됩니다. 보다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여성분들 스스로 보지와 더욱 친숙해지셔야 한다는 걸 항상 기억하세요. 


주변부터 공략하라

애무를 할 때 곧바로 클리토리스로 손을 가져가는 것은 아주 나쁜 방법입니다. 애무의 기본은 상대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도록 애간장을 녹이는 것! 주변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옮겨가도록 합니다.


STEP 1  허벅지 안쪽 쓰다듬기

직접적인 성기 애무에 돌입하기 전 허벅지부터 시작합니다. 허벅지를 주무르는듯한 동작이 아니라 아주 가볍게 스치듯 쓰다듬는듯한 동작이 좋습니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하여 성기 바로 아래!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 부분을 쓰다듬어 줍니다. 닿을듯~ 말듯!

STEP 2  큰꽃잎 만져주기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자연스럽게 손을 허벅지 → 사타구니 → 대음순쪽으로 옮겨옵니다. 검지와 중지, 혹은 검지와 약지로 V자를 만들어 대음순 양쪽을 쓰다듬는데, 처음엔 손가락의 지문 부위를 이용해 위아래로 지긋~이 눌러주고, 그 다음은 손가락 마디 전체를 이용하여 위아래를 반복하여 쓰다듬어 줍니다.

이때 벌려진 손가락을 모았다 폈다 하는 식으로 자극을 해주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STEP 3  애액 바르기

이쯤되면 그녀는 상당히 흥분이 고조되어 어서 빨리 클리토리스를 만져주길 바랄 것입니다. 말씀드렸죠? 언제나 상대방의 욕구보다 반박자 늦게 움직이라고요.

검지와 약지로는 계속 대음순쪽을 쓰다듬으면서 중지를 이용해 촉촉해진 애액을 묻혀 소음순, 요도구, 클리토리스 부위, 클리토리스 등등 곳곳에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한마디로 더욱 부드러운 애무를 위해 전체적으로 촉촉히 적셔주는거죠.

STEP4  클리토리스 약올리기

애액을 전체적으로 바르는 사이 그 터치로 인해 여성은 더욱 더 고조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사랑해줄 차례인데, 여기서 클리토리스의 구조에 대해 다시 한 번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클리토리스는 음핵귀두와 음핵꺼풀로 이뤄져있는데요, 곧바로 음핵귀두를 건드리는것이 아니라 음핵꺼풀의 주변부터 애무하도록 합니다.

마음같아선 사진으로 설명드리고 싶으나, 그렇게 되면 음란물로 분류될 수 있기에 그림으로 설명드리니 비록 그림실력이 많이 부족하더라도 대충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__)
 
 

검지와 중지, 혹은 검지와 약지로 V자를 만들어 그림의 빗금친 부분에 지긋이 눌린다는 느낌으로 올려놓고, 저 주변의 살을 살짝 밀었다 당겼다하는 동작으로 자극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클리토리스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실제로는 몸 내부에 아~주 넓게 퍼져있어요. 때문에 비록 저 주변을 만지더라도 클리토리스가 간접적으로 자극을 받기때문에 점점 쾌감이 상승하게 됩니다.

클리토리스는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서는 필수로 자극되어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간혹 클리토리스를 만져도 아프기만 하고 하나도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극도로 민감한 부분을 처음부터 강하게 만지면 당연히 역효과가 나는겁니다. 

연애할 때 원래 상대방을 꼬시려면 그 주변사람부터 포섭하지 않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리토리스의 주변부터 어르고 달래 요녀석이 정말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상태까지 끌어올려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말씀드린 이 과정만 빼먹지 않고 하셔도 나중에 클리토리스를 만졌을때 더욱 확실한 효과가 있을거에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섹스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 역시 하나의 예시일 뿐이니 각자 서로에 맞게 다양하게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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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저하는 남녀 모두 일생에 걸쳐 겪는 현상이다. 하지만 여성의 무려 75%가 50세를 넘어서면 성욕 저하를 호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여성, 특히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의 성욕을 자극하는 특별한 비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여성들의 성욕을 속전속결로 높이는 간단한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밤에 데이트하기

밤중에 섹시한 데이트를 하면, 연인 또는 부부 관계에 다시 연애 감정을 불어넣을 수 있다. ‘여성 자연건강의 바이블’(The Natural Health Bible for Women)의 저자인 마릴린 글렌빌 박사는 “두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라”고 권했다. 좋아하는 공원 산책, 아늑한 저녁 식사, 하이킹 등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만드는 게 좋다. 영화 감상도 좋지만, 끝난 뒤에는 반드시 식사를 함께 하는 게 바람직하다. 글렌빌 박사는 “걸어 다닐 때나 테이블에 앉아 있을 때 손을 꼭 잡고, 테이블 밑에서 발 간질이기를 하는 등 친밀한 신체 접촉을 자주 시도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2. 스트레스 줄이기

영영학자 카산드라 반즈는 “인체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드는 데 쓰는 영양분이 성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쓰는 영영분과 맞먹을 정도로 스트레스는 성욕 감퇴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인체는 항상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이다. 카산드라는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스트레스 호르몬은 위험에서 벗어나고, 호랑이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하는 데 쓰였다”고 밝혔다. 또 그런 위험에 처하면 성관계 따위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카산드라는 “직장과 가정에서 받는 지나친 스트레스는 성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하게 막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 침실 안팎에서 활기 찾기

카산드라는 “성기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성욕을 부쩍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성욕과 성적 자극, 쾌락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혈류량을 늘릴수록 오르가슴의 강도가 높아진다. 이를 위해선 밖에 나가 몸을 움직여야 한다. 빨리 걷기, 간이 헬스 정비의 활용, 헬스장 이용 등 심장박동을 높이는 운동을 하루에 최소한 20분 동안 해야 한다.
 
4. 아로마테라피 활용

이완과 성적인 자극을 주는 에센셜 오일도 성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벤더 오일을 에센셜 오일 버너에 몇 방울 떨어뜨리고, 조명을 낮추고, 침실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든다.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및 목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5. 질 청결의 유지

마릴린은 “질을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도록 질 세척과 활석 가루· 향수화장지· 목욕유· 거품제품 등의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질 내부를 비누로 씻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이를 피하는 게 좋다. 질은 자정능력을 갖추고 있으니 따뜻한 물로 씻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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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대해 많은 사람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여자의 클리토리스도 크기나 형태가 다르다. 여성의 25%만이 성교로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오르가슴에 제대로 도달하기 위해서 핵심 포인트인 클리토리스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보통 크기의 여성에 비해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어렵다.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은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1. 성기 전체를 자극하라
여성의 성기 전체, 음순의 내부와 외부를 고루 자극하라. 클리토리스는 평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어 대단히 과민한 곳이다. 이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오히려 고통을 느낄 뿐 성감은 사라질 수 있다. 클리토리스 한 곳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2. 가위 체위를 시도해 보라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에게 좋은 체위가 가위형 모양의 체위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선교사 체위로 시작해 한쪽 다리를 평평하게 하고 다른 다리는 파트너의 어깨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여성의 음부와 남성의 몸이 최대한 밀착된다.
 
3. 눈꺼풀을 만지듯이 섬세한 손길로 만져라
클리토리스를 직접적으로 자극하기 전에 눈꺼풀을 조심스럽게 만지듯이 서서히 만져라. 그러고 나서 여성이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면 자극의 강도를 높이는 식으로 하라.
 
4. 속도를 조절하라
손가락으로 자극을 가할 때 속도와 강약을 일정하게 하지 말고 완급과 강약을 줘 봐라. 서서히 속도를 높이되 여성 파트너의 반응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라.
 
5. 손과 혀를 동시에 사용하라
전희 과정에서 손과 혀를 동시에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 흥분이 고조되면서 여성의 클리토리스는 점점 더 커진다.
 
6. 깊숙한 삽입을 서두르지 말라
여성이 원하기 전까지 성급하게 깊숙이 삽입하려 하지 마라. 여성이 원할 때까지 최대한 자제하고 인내하라. 절제와 인내는 결국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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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강하면 장수한다.

혹시 성욕이 강한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욕은 식욕과 더불어 생존본능의 표현인데 원기가 약해지면 성욕은 물론 그다지 뭘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정소에선 하루에 약 1억개 정도의 어마어마한 정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테미너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만들어진 정자들이 배설의 욕망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겠구요. 그러므로 쌓일수록 배출하려는 남성의 성욕은 강해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배설 욕구는 건강한 남자들에게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안 좋을 때에는 물론 이러한 배설욕구에 시달릴 까닭이 없을겁니다. 대체적으로 남성들은 여성보다 자위를 일찍 경험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남성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인 성적충동과 이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일이지만 극성 엄마들이 섹스중독증 운운하여 아이들을 당황하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엔 태어날 때부터 난자세포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성들은 사춘기에서 부터 갱년기가 될 때까지 대략 33년 정도의 가임기간 동안에 약 400개 정도의 엄선된 난자만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수십만개의 난세포 중에서 고르고 골라 선택된 난자인 만큼 상대를 선택하는 데도 신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그중에서도 단 한개만을 골라 성숙해서 배출시키려면 말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사정과 동시에 쾌감을 느끼지만 여성들도 배란하면서 동시에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다만 배란기때 성욕이 최고조로 높아질 따름인데이 역시 번식의 본능에 의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수정란이 만들어질때에 예전에 배운 짧은 지식으로는 난자에게는 달리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무조건 맨 먼저 도착한 운동신경이 매우 우수한 정자만을 무조건 받아들어야 하는 마치 남존여비 같은 숙명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우수한 정자라고 해서 최고의 유전자를 가졌다는 생각은 매우 속단적인 것이 아닐까요. 가령 머리좋은 사람이 운동도 잘하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흔히들 20세기는 아인슈타인으로 시적해서 스티븐호킹으로 막을 내렸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호킹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지 않습니까. 누구나 품을 수 있는 의문 아닙니까. 다행히도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난자에게도 선택권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정자만을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즉 힘만 쎈 정자는 1등을 했더라도 난자의 마음을 빼앗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성을 능동적으로 즐기며 성 그 자체를 즐기는데 반하여 여성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러번의 오르가슴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썩 훌륭한 씨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육체적인 결합이 없었다고 해서 사랑이 없을 거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때로는 전혀 관계를 맺지 않는 남녀 사이에서도 불타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성들은 상대와 정신적 일체감을 느꼈을때 성욕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의 성행위에서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성욕이란 생명력으로 가득 찬 근원적이고도 원초적인 본능일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일지라도 성욕 앞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평생동안 성관계를 하면서 살아 온 부부 간에도 미움과 증오가 깊게 뿌리내린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뇌하수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이 성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에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반면에 성을 즐기려는 뇌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단명한다고 합니다. 즉 인간의 성이란 사랑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는 장수와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섹스중독자들이 장수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니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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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의 영향일까요? 피스톤 운동을 할때 남성들은 무조건 깊고 강하게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깊게 팍팍 삽입하면 여성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과연 그럴까요?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도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본격적인 테크닉에 들어가기 이전에 이번 시간에는 테크닉을 구사함에 있어서 필히 알아야 할 여성의 몸 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림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내부 구조입니다. 진한 핑크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바로 질입니다. 이곳은 평상시에는 꼭 닫혀 있다가 성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면 질벽에서 윤활이 시작되면서 열리게 됩니다.

여성은 질입구만 젖었다고 똘똘이를 맞이할 준비가 다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저 질 내부의 벽에서도 윤활이 이뤄져서 질 속 전체가 촉촉해졌을때야 비로소 고통없이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는거죠.

입구만 젖었다고 해서 급하게 쑥~ 넣어버리게 되면... 삽입이야 잘될지 몰라도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되면 고통이 따릅니다. 때문에 천~천히 고조시킨 후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을 할 때에도, 깔짝거리는 움직임으로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질 내부가 충분히 젖을 시간을 줌과 동시에 여성은 더욱 깊은 삽입을 원하게 됩니다.(테크닉의 자세한 부분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아래는 흥분시 여성의 몸 속 변화입니다.

 
그림처럼 여성은 흥분을 하게 되면 질입구는 좁아지고, 자궁은 위로 올라가며, 질의 깊은 곳은 확장을 하게 됩니다. 성 전문가들이 섹스에 있어서 똘똘이의 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어떤 크기의 녀석이 들어오더라도 잘 맞게끔 저렇게 여성의 몸이 변하는 것입니다. 참 신기하죠?

※ 참고로 너무 거대한 똘똘이는 오히려 아프기만 해서 싫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더욱 많으며, 실제로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 크다고 콧구멍 잘파지는거 아니잖아요? 다들 용기 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저 질 3분의1 지점이라고 표시한 곳입니다. 질에서 가장 예민한 곳은 질의 깊은곳이 아니라 저 3분의 1지점입니다. 그중에서도 질 앞쪽! 파란색 빗금친 부분 보이시죠?

저곳이 가장~ 예민한 부위입니다. G스팟도 저 지점에 있습니다. 예민한 신경들은 주로 저쪽에 다 몰려 있으며, 실제로 질 깊은곳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깊게 넣어봐야 별볼일 없는 것입니다.
 

 
흥분시 질 내부를 확대한 그림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혼자 저러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허공에 삽질하는 격입니다. 무조건 깊은 삽입이 좋지 않은 이유는 저뿐만이 아닙니다. 그림 가장 끝부분에 있는 자궁입구 보이시죠? 섹스 도중에 저곳을 찌르게 되면 여성은 아랫배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아무튼 자궁입구 건드려서 좋을 건 없습니다.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조건 깊고, 강한 피스톤 운동이 아닙니다. 그러면 오래 버티지도 못할 뿐더러 그림처럼 혼자 힘만 빼는 꼴이 됩니다. 중요한것은 바로 질 입구 3분의 1 지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요리하느냐 입니다. 구석구석 질벽을 자극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G스팟이 위치하고 있는 질 앞쪽! 다양한 체위가 필요한 이유도 바로 체위에 따라 주로 자극되는 부위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죠.

어떤 체위로 하시던 간에 항상 이 사실을 염두하고, 질의 앞쪽 3분의 1 지점 질벽을 자극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도록 하세요. 처음에는 얕고 부드러운 삽입으로 시작하여 여성을 점점 고조시키면서 그녀의 반응에 따라 리듬과 심도를 조절해 나가며 서로의 페이스를 조절해 보세요. 속궁합 맞추는 거? 정~말 별 것 없습니다.

※ 필수 암기사항 
충분한 애무 후 그녀의 겉과  속이 다 젖은 상태에서 삽입하라.
처음부터 깊고 강한 삽입 운동은 토끼가 되는 지름길이며, 혼자하는 삽질에 불과하다.
피스톤 운동시 질의 3분의 1지점을 자극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라.
그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부위인 질 앞벽을 공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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