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성의 몸에서 클리토리스보다 더욱더 황홀한 비소로 ‘G-스팟’이라는 감열지대가 있다. 질구로 손가락을 약 5cm 정도 삽입한 후 두 번째 관절마디를 질 전벽(치골쪽)으로 구부리면 손가락 끝에서 만져지는 부위가 바로 황홀한 감창 지역이다.

이 곳을 강하게 자극하면 동전 크기만큼 딱딱하게 부풀어올라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환상의 오아시스, 신비의 영역, 숨어있는 신비의 성감대, 환상의 분수, 마술의 지점, 제 2의 클리토리스, 사랑의 단추 등으로 불린다. 이는 1944년 독일의 산부인과 의사인 그라펜베르크가 처음으로 G-스팟의 존재를 보고한 이래 1980년 미국의 성연구가 죤 페리와 비벌리 휘플이 이를 비디오로 촬영하여 공개함으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G-스팟은 여체에서 가장 강렬한 성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며, 여성 오르가즘의 문을 여는 확실한 열쇠로 알려져 있다. 삭막하고 황량한 동굴벽 깊숙이 숨어있는 현란한 보석이다. 여성의 애를 바싹 태우는 제 1의 관문 ‘G-스팟’. 그것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일이 명장에 이르는 첩경이다.

여성상위와 후배위, 굴곡위, 대면좌위를 취하고 각종 피스톤 샷을 자유자재로 날릴 수 있는 기량이 일등 남성의 요건이다. G-스팟은 율동적이고 강한 자극을 요구한다. 따라서 근육을 풀어주는 예열 시기에 클리토리스와 더불어 G-스팟을 함께 자극해 주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모든 여성이 G-스팟을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 또 만지는 것만으로 G-스팟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도 없다. 삽입 후에 페니스를 뜨겁게 적시는 듯한 느낌이 든다든지, 강한 힘으로 페니스를 밀어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섹스 후에 외음부나 침대 시트에 마치 방뇨를 한 것처럼 많은 양의 액체를 흘렸거나 적시는 여성이 G-스팟의 소유자이기 쉽다.

 

카톡 : sung4444 폰 : 010 _ 3526 _ 1785

40.50대을 위한 특별한 아로마 관리 달콤하고 달달한 전신 오일 마사지 느껴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내 여자가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여우가 되길 바라는 남자들의 심리를 꿰뚫는 그녀들이 있다. 바람 불어 흔들리는 남심(男心)을 잡으려면 침실 위에서도 전략이 필요하다. 야한 옷차림, 뜬금없는 도발보다 내실 있는 여우가 되는 법. 

불(不)여우에게 홀린 남자들?



여자에게 여우란 애칭은 참으로 매력적으로 들린다. 그녀들은 대체적으로 천성이 여성스러우며 새침할 줄 알고, 늘 주변에 남자들이 줄을 이으며, 누가 보더라도 남자라면 호감을 가질 것 같은 그녀들을 우리는 여우라고 부른다. 그런데 요즘은 불(不)여우들이 뜬다. 여성스럽지도 않은 선머슴 같은 그녀나, 나이도 많으면서 정 많은 그녀나, 늘 덤벙대고 넘어지면서 씩씩하기만 한 그녀들에게 요즘 남자들이 홀리고 있다. 훈남이 뜨는 것처럼 이젠 훈녀의 시대가 오는 모양이다. 하긴 볼 때마다 섹시하고 흥분을 일으키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거나 오랜 세월 연인으로 만나는 남자들이 있던가? 내 여자라면 야한 옷도 진한 화장도 못하게 하는 남자들의 속마음 알고 말고. 나, 결코 겉모양은 여우가 아닐지라도 속은 꼬리 아홉 달린 여우중의 여우가 되고 싶다면 주목하시라. 

내실 있는 여우가 되어라 

남심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 있다. 그를 위해서 야한 옷을 입고 진하게 화장해 침실 분위기를 뜨겁게 하기보다는 남자의 특성에 대해 색다른 정보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아기처럼 다루는 모성애 섹스와는 무관하게 남자는 자신을 엄마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는 여성에게 무조건 끌리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애무를 할 때에도 섣불리 그의 성감대를 처음부터 공략하는 경솔함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애무는 주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무릎을 베개 삼아 눕게 하는 등의 패턴이 좋다. 남자들은 종종 손 하나 까딱 하지 않고 여자의 풀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늘 섹스에 있어서는 정복감을 느끼고 싶은 것이 남자의 본성이라 알고 있겠지만 때로는 한없이 수동적이 되고 싶은 변덕을 부리기도 한다. 그건 그가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 하는 시기임을 뜻한다.

sex tip 재미있는 소품으로 즐겨보자. 그에게 아기 모자나 젖병을 깜짝 선물한다. 목욕을 시키고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거나 깜찍한 방울로 머리를 묶어 아기처럼 굴게 해보는 건 어떨까? 

친구처럼 대하는 우정 사랑하는 여자가 있음에도 가슴 한쪽이 늘 외롭다는 그에게 때로는 동성 친구처럼 대할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하다. 내 여자가 늘 야한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남자보다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회사 앞 포장마차에 나와 밤새도록 술을 같이 마셔줄 수 있는 친구 같았으면 좋겠다는 남자. 그를 위해 보이시한 느낌으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커트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야구모자를 눌러쓴 아내와 저녁약속을 한다면? 

sex tip 요즘 뜨는 동성애 연애 팁을 활용하라. 예쁘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해야 한다. 그와 거친 스포츠를 함께 즐겨라. 수영, 농구, 혹은 축구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흠뻑 땀에 젖은 그녀는 색다른 흥분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땀에 젖은 채로 패팅을 하거나, 함께 술잔을 기울이다가 시작한 키스가 침실로 이어지게 하라. 요즘은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매력만으로는 승부할 수 없는 시대인지도 모르겠다. 

의사처럼 면밀한 관찰력 남자의 몸에 대해 좀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정확히 성감대 리스트를 뽑아내고 그 애무 방법만을 달달 외고 있는 여자보다는, 그 기관이 어떤 역할을 하며 왜 성감을 불러일으키는지 다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기 바란다. 


sex tip 남자의 성감대도 여성과 똑같다. 특별히 여자는 느끼지만 남자는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유두, 가슴, 귓볼, 어깨나 목에 키스하는 것이 여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 머리에서 발끝까지 남자의 몸을 의사처럼 면밀하게 관찰하며 애무하되 단지 흥분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자상함을 보여라. 전에 보이지 않았던 곳에 생긴 염증이나, 가볍게 생긴 상처를 발견해내는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빠지지 않을까? 

남자의 바람기를 잡는 특별한 애무

“이렇게 해서 그가 정말 느낄까?” 하는 의심은 버려라. 남자의 몸도 내가 느끼는 것과 같으며 오히려 더 민감하다. 바람 불어 스산한 가을, 그의 바람기를 사전에 봉쇄하기 위한 맞춤 애무 비법을 공개한다. 

1 애무의 도구 
손 손가락, 손톱, 손바닥, 손등까지 손을 이용하더라도 도구는 다양하다. 가느다란 손가락과 길게 기른 손톱은 좋은 애무의 도구다. 전희 과정에서 특히 그의 가슴을 애무할 때 손톱으로 가볍게 긁어 내리거나, 손등을 이용해 얼굴이나 목선을 따라 내려오면서 쓰다듬으면 사랑받는다고 생각한다. 

가슴 가슴을 애무의 도구로 사용하라. 이른바 보디 애무. 두 손을 뒤로 하거나 위로 깍지 끼어 가슴으로만 그의 몸을 애무할 수 있다. 가슴 대 가슴, 혹은 얼굴, 등 그리고 페니스까지 남자의 몸을 최단 시간에 뜨겁게 달구는 애무의 도구는 바로 가슴이다. 

마스터베이션 남자의 몸을 마스터베이션의 상대로 이용하라. 직접 손을 이용하기보다는 그의 허벅지나 팔, 다리 위에 앉아 마찰운동을 할 수 있다. 여자의 자위 모습을 지켜보게 하는 것은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원하는 욕망이기도 하다. 

2 애무의 부위 

얼굴 여자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성감대가 바로 남자의 얼굴이다. 키스로 과연 남자가 얼마나 흥분할 수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실상 남자의 얼굴은 무한한 성감대의 보고다. 특히 눈, 귀, 목 부위를 주목해야 한다. 

남자의 눈꺼풀은 조금만 애무해도 쉽게 흥분하는 말초신경으로 되어 있다. 속눈썹을 코끝으로 살살 쓰다듬다가 따뜻한 입김으로 불어주자. 그의 눈이 스르르 감기며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러면 아랫입술에 촉촉한 타액을 묻혀 그의 눈꺼풀을 빨아 당기듯이 부드럽게 애무한다. 좀 더 강한 애무를 원한다면 과감하게 혀를 안구에 갖다대는 테크닉을 시도해도 좋다. 그에게 부드럽게 눈을 감도록 하고 혀끝을 조심스럽게 속눈썹 사이로 넣으면 된다. 

귀를 애무할 때는 입김이나 환상적인 속삭임만으로도 상대방은 끓어오르는 욕구를 느낀다. 귀 뒤에서 뜨거운 입김을 부드럽게 불어넣고 서서히 촉촉한 혀로 그의 귓불과 귀 바깥쪽을 부드럽게 핥은 다음 그가 놀라지 않을 만큼만 귓속으로 혀를 밀어 넣자. 귀의 안쪽과 바깥쪽을 번갈아 애무하면 좋다. 


목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키스 포인트라지만 남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남자의 목은 여자와는 달리 보다 두꺼운 피부로 되어 있으므로 보다 강렬한 키스가 자극적이 될 것이다. 입술과 입 전체를 이용해 마크가 남을 정도로 그의 목을 강하게 빨아들이는 키스를 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그의 목을 가볍게 깨물어주어도 좋다. 그는 당신이 굉장히 흥분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두 배 이상의 강한 반격을 해올 것이다. 

몸의 중앙 키스를 하고 바로 아래로 내려가버리지 마라. 아마 그는 많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복부와 옆구리 등을 주목해보자. 복부는 많은 남성들이 (특히 그가 유부남이라면 더더욱) 그리 아름답게 가꾸지 못하고 있는 부위이므로 수치감을 느낄 수가 있다. 수치감은 좋은 성감을 유도한다. 배꼽을 중심으로 키스하되 혀를 배꼽에 넣고 빼는 식의 자극도 해볼만하다. 옆구리 역시 좋은 성감대인데, 이 부위는 강한 성감대인 겨드랑이를 시작으로 골반 뼈를 잇는 연결 성감대다. 신체의 급소이기도 하므로 손등이나 입술, 가슴을 이용한 부드러운 애무한다. 

손바닥이나 손가락은 의외로 남자가 원하는 애무 부위다. 손바닥 한 쪽에는 수만 개가 넘는 말초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강한 성감대이기도 하다. 손가락과 손톱을 가볍게 세워 그의 손바닥에 작은 원을 그리듯 가볍게 자극을 하다가 점점 원을 크게 해 그의 손바닥 바깥쪽까지 함께 자극한다. 그의 손바닥 위에 당신 입 전체를 대고 숨결을 불어넣으며 손바닥 한가운데를 재빠르게 혀로 핥는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빨아 주는 것은 오럴 섹스의 전조이므로 빼놓지 말아야 할 애무 포인트다. 

남자의 가슴 중에 유두를 빼놓을 수 없다. 먼저 그 주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손바닥 전체로 시작해 밑에서 위로 움직일 때는 약간 세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에는 약간 부드럽게. 다음 서서히 그의 가슴 전체를 키스하며 손가락으로 그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거나 잡아당기거나 세게 조인다. 이때 ‘좀 아프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세기가 좋다. 흥분한 그의 젖꼭지를 빨 때에는 원을 그리는 형태로 하되, 가끔 살짝 깨물어준다. 이어 잠시 입술을 떼고 그의 젖꼭지에 부드러운 입김을 불어넣어보자. 뜨겁고 시원한 자극이 번갈아 전해질 때, 더 흥분하게 된다. 

하체의 보물창고 성기로 내려가기 직전에 체모가 시작되는 지점은 극도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성감대가 있다. 복부를 가로질러 혀와 입술로 키스하되 가벼운 압박을 느낄 수 있도록 눌러주면 방광을 자극해 강한 성적흥분을 불러일으킨다. 그 다음은 엉덩이이다. 보통 발기된 뒤에 남자의 엉덩이에 자극을 주면 쾌감이 배가된다. 그리고 그의 괄약근을 자극해 성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며 페니스가 치켜 올라 가고 성감도 높아진다고 한다. 

회음부가 남성의 숨겨진 성감대라는 것은 다들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항문과 음낭 사이 부분으로 이곳은 외부의 G-스폿이라 불릴 만큼 감각적인 곳이다. 회음부의 피부에는 성기와 동일한 신경이 분포되어 있으며, 그밖에 여러 가지 감각 수용기가 밀집되어 있다. 그를 절정의 순간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2초만 투자하라. 엄지나 중지로 그의 음낭 바로 아래 회음부를 1초간 꾹 누르고 1초간 떼어주는 것이다. 당신의 입으로 그의 다른 부분을 애무하며, 회음부에 대한 이 압박과 완화 동작을 몇 차례 반복하면 오르가슴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3. 남자를 위한 후희 

후희 애무는 주로 많은 여자들의 바람이며 왠지 남자들은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남자도 종종 후희에 목말라 한다. 특히 권태기에 힘들어 하는 부부이거나 오랜 연애로 신선함을 잃은 커플일수록 후희에 많은 배려를 해야 한다. 남자를 위한 후희는 조금 특별하다. 발기를 끝낸 성기를 섣불리 쓰다듬다가는 그가 벌떡 일어나 나가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남자는 방금 섹스를 끝낸 후의 피로를 다시 흥분으로 불타오르게 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분 좋은 피로를 느낄 수 있도록 몸을 릴랙스하도록 해주고, 특히 다리와 팔을 쭉 뻗게 해 주무르거나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엎드리게 해 척추를 양손 엄지로 꼭꼭 눌러주는 지압마사지를 해준다. 그의 등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 준 채로 (성기를 자극하지 않으려면) 짧은 수면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섹스도 피드백이다. 해줄 것이 많으면 그만큼 받을 수 있는 것도 많다. 그에게 요구하기 전에 내 남자를 꼼짝 못하게 하는 비법을 익혀서 바람 부는 가을, 내 남자의 마음을 꼭 잡아두자. 

글쓴이 최수진씨는… 
36세. 전직 방송작가, 전문 성 칼럼니스트로 해외에 거주하며 활동 중이다. 올해 둘째를 가진 만삭의 몸으로 섹스 에피소드 1백 편을 엮은 이색 요리책을 출간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에 대한 그녀의 에너지는 지치지 않는 백만돌이 수준. 칼럼 속 에피소드는 그녀, 그리고 그녀의 친인척, 동료, 이웃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한다. 일단 그녀의 레이더망에 걸리면 누구든 은밀한 침실이 낱낱이 취재당하며 적나라하게 까발려지기 일쑤. 무한한 상상력과 정보력으로 대한민국 부부 침실 속에서 꼭 필요한 섹스 콘티 작성에 오늘도 매진 중이다. 

 

카톡 : sung4444 폰 : 010 _ 3526 _ 1785

40.50대을 위한 특별한 아로마 관리 달콤하고 달달한 전신 오일 마사지 느껴보세요.. 

카톡 : sung4444 폰 : 010 _ 3526 _ 1785

40.50대을 위한 특별한 아로마 관리 달콤하고 달달한 전신 오일 마사지 느껴보세요.. 

카테고리 없음

오르가슴에 대해 궁금한점 14가지!!

 

 


1 오르가슴이란 무엇인가? 
오르가슴이란 말은 ‘젖어 있다’는 뜻의 그리스어 ‘오르가스모스’에서 유래했다. 남성의 ‘사정’과 대비되는 여성의 오르가슴은 
흔히 절정감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여성의 성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는 순간을 말한다. 여성은 성적 흥분이 극한에 달하면 
회음부 하부를 형성하고 있는 근육과 질의 하부 근육이 질 주위 조직에 대하여 0.8초 간격으로 율동적으로 수축을 한다. 
이때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현상과 느낌을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2 오르가슴의 느낌은 어떤 것일까?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의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듯 오르가슴에 대한 느낌도 사람마다 다양하다. 그래서 오르가슴을 
느낀 여성들의 표현도 제각각이다. 로켓포를 발사하는 느낌, 내리막길을 급속도로 내려가는 기분, 백두산에 태극기를 
꽂는 기분…. 
어떤 이는 몸이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다고도 하고, 신경이 하체 중심으로 집중되었다가 확 풀어지면서 힘이 쭉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고도 말한다. 이처럼 오르가슴에 대한 반응은 여러 가지이지만 강하고 격렬한 쾌감이 
지속되다가 서서히 충만감과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기분인 듯하다.


3 섹스를 하면 무조건 오르가슴을 느끼나? 
섹스를 할 때마다 모든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면 너무나 좋은 일이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아니다. 외국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의 96%가 성행위 도중 ‘거의 항상’ 오르가슴을 경험한다고 답한 반면, 이 같은 응답을 한
여성의 비율은 약 55%에 불과했다. 95년에 나온 미국의 성 보고서에서도 성관계 때 항상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여성은 
29%에 불과하다는 통계를 제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통계가 나온 적이 없지만 서양인보다 훨씬 더 남성 위주의 성관계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르가슴을 느끼는 비율은 더 낮지 않을까?


4 남자가 사정을 안 해도 여자의 오르가슴은 가능한가? 
물론이다. 남자와 여자가 오르가슴에 이르는 시기는 다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는 반드시 사정을 해야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반면, 여자는 이런 것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오르가슴에 이르는 시기가 다르다 하더라도 섹스에 임하는 남자의 자세 여하에 따라 남녀간 동시 오르가슴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다. 남성이 삽입 전 각종 애무 등의 전희를 통해 여성을 오르가슴으로 
인도한 후 삽입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5 남자들이 삽입을 하지 않아도 오르가슴은 가능할까? 
삽입은 오르가슴의 충분 조건이긴 하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다. 특히 삽입에만 몰두하는 섹스는 되레 오르가슴을 방해한다. 
실제로 삽입과 피스톤 운동을 통해 오르가슴을 얻고자 할 때, 여성들은 종종 실패하게 된다. 삽입 행위가 오히려 
여성이 받는 자극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애무를 통해 여자를 오르가슴의 직전까지 몰고 간 뒤 삽입을 
하는 경우라면, 이때의 삽입은 오르가슴을 더욱 폭발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6 특별히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 때가 있을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자들은 배란 시기가 되면 성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이 조사에 따르면 배란을 
계기로 여성의 성욕은 생리의 3, 4일째에 가장 고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 물론 이것은 통계일 뿐이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와 달리 성욕의 주기적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아마도 오르가슴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틀림없다. 
한편 스피디한, 과격한 섹스를 할 때 오르가슴을 느끼게 된다고 여기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오히려 
부드럽고 느릿느릿한 섹스를 통해 절정에 도달할 수도 있는 법. 남자는 여자를 위해 충분한 전희를 통해 흥분을 
유도하고, 여자 역시 정성스러운 애무로 남자의 마음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자.


7 누구나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방법은 동일한가? 
남자가 살짝 귀를 빠는 것만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여자가 있는 반면, 가슴을 애무해주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도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이처럼 오르가슴은 같은 여자라도 도달하는 과정과 방법이 매우 다르다. 다양한 
여자의 성적 특성을 잘 분별하여 그 여자의 오르가슴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남자의 능력이자 책임이다. 하지만
가만히 누워 남자가 자신에게 오르가슴을 안겨줄 것이라고 믿고만 있는 것도 지혜로운 여성의 태도는 아니다.


8 한 번의 섹스에 여러 번의 오르가슴도 가능한가? 
물론 가능하다. 한 번의 섹스로 여러 번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은 신이 여자들에게만 내린 축복이다. 남자들은 일단 
사정을 통해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바로 쇠퇴기로 돌입해버려 다시 성기가 발기되려면 한참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오르가슴에 도달해도, 서둘러 쇠퇴기를 맞지 않는 대신 플랫기라는 성 흥분 지속 상태가 유지된다. 
이 플랫기에 접어든 동안 남자가 다시 페니스 운동을 하든지 치골을 클리토리스 주위에 강하게 밀어붙이면 여성은 
다시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일이 가능하다. 아무리 배불러도 맛있는 요리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여성들에게 있는 셈이다.


9 페니스가 클수록 오르가슴도 커진다? 
여자의 질은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페니스의 크기에 의해 성감이 좌우되지는 않는다. 여자들은 남자의 성기가 
크면 성감이 크고 오르가슴도의 강도도 더 클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착각은 남자들이 더 심하다. 
하지만 페니스가 크면 시각적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오르가슴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여자들의 질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만큼 예민하지 않다. 페니스가 크면 여성의 질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성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자가 느끼는 성감은 오로지(!) 질의 입구 부분에서만 감지된다.


10 섹스할 때 여자들의 교성과 오르가슴은 연관이 있나? 
결론적으로 여성들의 교성은 오르가슴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일부 성의학자들은 여자가 섹스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없다고까지 말한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이 풍부해 그 작용만으로도 성욕이 치솟아 오르지만, 
호르몬이 남성에 비해 현저히 적은 여성은 무드를 통해 성욕을 불러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키스를 할 때 
눈을 감거나 너무 밝은 곳에서의 섹스를 기피하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11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고도 만족이 가능할까? 
평소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만 오르가슴에 한해서는 아는 것이 병이다. 오르가슴을 단 한 번도 느껴보지 않은 여성
이라면 아예 오르가슴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을 할 수 있겠지만, 일단 한 번이라도 
폭발적인 흥분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이후에는 오르가슴 없는 성생활에 절대로 만족할 수 없다.


12 남녀가 동시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나라 남자들은 ‘섹스=삽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특히 남자들 스스로 삽입을 해야만 여자들이 오르가슴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인간의 성적 반응은 생리적, 정서적, 사회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남녀가 모두 만족하는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성적 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전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로가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다면 전희를 꼭 해야 하며 부부 둘만의 
성반응 주기를 맞추어야 한다. 즉, 섹스를 통하여 흥분기, 상승기, 절정기, 융해기를 느끼는 반응을 서로가 맞추어야 
두 사람이 동시에 황홀한 오르가슴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아내의 만족 없이는 남편의 만족도 완벽할 수 없다. 전희는 
남성도 더 오랜 시간 섹스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섹스의 특효약이다.


13 질 입구가 작은 경우도 문제가 없다? 
여성의 질 입구가 너무 작거나 수축 운동이 되지 않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섹스나 오르가슴에
대한 환상과 강박 관념이 있어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질 입구가 열리지 않아 삽입 자체가 어렵다면 원인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만약 섹스를 앞두고 두려움과 긴장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질 주변에 있는 근육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면 삽입은 일단 불가능해진다. 이 증상을 가진 여성들은 통증이 심해 섹스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만약 선천적으로 질 입구가 작은 경우라면 남편에게 이해를 구하고 병원을 찾아가 정밀한 골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14 질이 크면 오르가슴을 느끼기 어렵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성기에 대해 이상한 환상을 갖고 있다. 삽입된 성기를 꽉 조여주는 여자의 성기를 ‘명기’라고 해서 
아예 추앙까지 하는 분위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으로부터 “당신의 성기는 좀 큰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여자는 무슨 큰 죄를 지은 양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에게 “당신은 무식해!”라고 일축해버려도 된다. 여성의 성기는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 남성의 성기 크기에 따라 조절이 된다. 예를 들어 성기가 좀 큰 여성이 페니스가 작은 남성과 지속적으로 
성생활을 하게 되면 남자의 크기에 맞춰 질의 사이즈가 줄어든다. 반대로 성기가 작은 여성이 페니스가 큰 남성과 
지속적으로 섹스를 하면 질의 크기가 커지게 된다. 하지만 신혼 초는 아직 성기의 사이즈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질이 크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못 느끼는 경우란 없다는 뜻이다.

 

카톡 : sung4444 폰 : 010 _ 3526 _ 1785

40.50대을 위한 특별한 아로마 관리 달콤하고 달달한 전신 오일 마사지 느껴보세요.. 

1 2 3 4 5 ··· 55
블로그 이미지

별동별